###저희가 첫 후기이네요 ㅎㅎ ###

음~ 저희는 5년동안 만났다고 했던 커플이었네요 ㅎ
처음도착해서 에약자가 김현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날 같은 이름으로 예약이 ㅎ
잠깐의 헤프닝이 있었던 첫 시작이었습니다 ㅎ

본론으로~ 저희는 BS1번방이었는데요 사장님꼐서 들어오시면서 하시는말
" 이방이 제일 쫗은방이예요~ " 라고 첫 말씀 시작으로 친절하게 방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에 샤워실 샤워기가 2개라고 꼭!!!!!!!!!!!!!!!!!!!!!!!!!!!!!!!!!!!!! 같이 하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이나네요 ㅎ

방 이쪽저쪽 구경하는데 블랙톤 스타일로 빠짐없이 다 맘에 너무 들었습니다 ㅎ 벽에 걸린 포스터며, 액자며, 침대 호피무늬ㅎ 그리고 큰 거울이 맘에 들었는데 무엇보다 스파가 맘에 들더군요 ㅎ 스파하면써 TV시청까지!!ㅎ << 중요합니다 스파하면서 TV를 보는것이!!

그렇게 바베큐예약을 했던 6시전에 잠시 쉬고나서 바베큐장으로 Gogo

바베큐장에서 사장님과 숯을 가져다 주시던 아버님도 친절하셔서 편한 저녁을 했었네요 ㅎ
이때 또 우리의 사장님 왈!!
" 냉면 다 안먹으면 남자친구분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ㅎㅎ" 하지만.. 못먹었네요..ㅎㅎ;;

저녁시간도 지나고 방에 들어와 피곤했던 몸은 스파로 모두 날려버리고~  그렇게 하루를 마감했네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 혹시라도 고민하신다면! 절대 망설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ㅎ

기회가 된다면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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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졌네요~ ^^;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해당사진은..ㅎㅎ 첨부합니다 ㅎ

헛;; 사진이 두장밖에 안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