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잘하고 갑니다.~-근데 아쉬운 점이 있었네여~ㅠㅠ |
| 글쓴이 : 힐스토리 (118.♡.188.122)
날짜 : 13-03-22 18:59
조회 :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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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1 05:17:57, "하영재"님이 쓰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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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넘 늦게 도착했던 가족 기억나시죠~
> 펜션이 넘 꼭대기에 있어서 전화까지 드려서 겨우 도착했던...
> 예약할때 미리추가요금 있는지 전화해서 확인까지 했는데 여자사장님께서 없다고 하시고는
> 남자사장님께서 추가요금 받아서 좀 속상했어요~
> 글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의 물건들과 실제 펜션안의 물건들이랑은 다소차이가 있다는거
> 생각하고 가셔야 할꺼같아요~
> 글고 까만 꼬리들려있는 벌레~ㅠㅠ그게 집에까지 따라왔네요
> 예쁜밥솥, 법랑냄비, 이쁜찻잔 없어요~
> 2층은 완전 따뜻한데 1층은 난방조절이 안되서 춥드라구요~
> 그래도 애들이 2층계단있는 집이라고 너무 좋아하고
> 샤워용품 다 갖춰져있어서 그점은 좋았아요~
>
안녕하세요.
잘 도착하셨는지요
예약하신 방에 따라 기준인원이 달라요.
2인 기준이고 인원이 추가되면 추가요금을 받아요.
아마 저랑 통화할때 제가 설명을 잘 못했나 보네요.
예쁜밥솥, 법랑냄비, 이쁜찻잔이 없어서 서운했겠네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깨지기도 하고 더러는 분실되는 경우도 있어서
다소 차이가 있네요.
좀더 신경써서 구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개벌레가 따라갔군요.
여긴 산속이라 이제 벌레들이 조금씩 꿈틀되네요.
자연속에 있다보니 벌레랑도 친구가 되어가고 있어요.
다소 불편했던점과 아쉬움을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나리 밭에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요.
봄이 오는 징조겠지요.
다음에 또 애들하고 다녀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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